꿈나무·청소년기자단-학부모 간담회 등 가져

(수원=현재용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금)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꿈나무기자단(20명), 청소년 기자단(13명)과  인터뷰 및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꿈나무기자단 신지수 학생(신봉초 5학년)은 “경기도의회가 다른 도의회와 차별화해서 잘 하고 있는 제도는 무엇이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송한준의장은 “경기도 31개시·군에 모두 설치되어 도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지역상담소는 경기도가 유일하다”고 답변하였다.

송한준 의장은 “이렇게 밝고 야무진 학생들이 미세먼지나 석면 등의 걱정없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꿈나무·청소년기자단은 본회의장, 사료관 등 의회 견학 및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고, 학부모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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