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기계면(면장 이원우) 자율방범대(대장 이원학)는 추석을 맞아 11일 기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36박스를 전달했다. 

기계면 자율방범대는 매년 명절마다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주3회 이웃과 마을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학 기계면 자율방범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뜻깊게 보내길 바란다”고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원우 기계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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