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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 모였다”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5개 지역 공연
현재용 기자 | 승인 2018.09.13 17:33

(수원=현재용 기자)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이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과 경기도음악협회(회장 오현규)가 공동주최하는 이 축전은 9월 8일(토)부터 16일(일)까지 총 5회 개최된다. 구리(8일), 부천(9일), 오산(13일), 수원(15일), 안산(16일) 등 5개 지역별로 4팀씩 총 20개 팀이 공연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난 6월 전국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공정한 경쟁 심사를 통하여 횡성 청소년 교향악단, 송파 청소년 교향악단, 전주 온빛 오케스트라, 구리 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공주시 청소년 교향악단, 파주 한민 청소년 오케스트라, 경기예고 오케스트라, 부천 청소년 교향악단, 아산 온궁 오케스트라, 송파 유스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충청북도 교육청 청소년 오케스트라, 김천 시립 소년소녀 관현악단, 수원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매원중 오케스트라, 세종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전주 드림 오케스트라, 안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해양중 오케스트라 등 총 20개의 단체를 선정했다. 총 1,00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경기도 전역을 5개 권역(구리, 부천, 오산, 안산, 수원)으로 나누어 4팀씩 무대에 오른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청소년들이 단지 악기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 연주자로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관객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준비하며 유연함과 공감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케스트라 유망주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며, 우수한 연주실력을 갖춘 팀들로 구성된 것은 물론 전석 무료로 개방되어 관객들에게는 참신한 오케스트라와 그들의 음악을 감상하고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정재훈 사장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그간 경기영아티스트 시리즈, 마스터 클래스 등 클래식 유망주를 양성하는 데에 아낌없이 힘을 보태왔으며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역시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서 의미있는 사업 중 하나”라며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무대를 무료로 개방하니 많이 참석하셔서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용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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