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홍순인 기자) 겨울나그네 새인 재두루미가 10월 12일 새벽 올해 처음으로 한강하구지역인 하성면 후평리에 날아들어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한강하구 재두루미 도래지인 하성면 후평리는 천연기념물 제250호로 지정된 지역으로 재두루미 취·서식지로서 보존 가치가 있어 김포시에서 재두루미 도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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