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박은봉 기자) 보성군에서는 20일 다향체육관에서 군민, 출향향우,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제21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 무대는 한국의 집 예술단의 공연으로 채워졌으며, 기념식 후에는 KBS 특집 명창대전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전국판소리경연대회와 전국고수경연대회 예선전이 펼쳐진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