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이동욱 선수 각각 금메달 획득 쾌거

▲왼쪽하단으로부터 김현규, 추민호, 이유미(女), 이동욱, 이도원 선수

(칠곡=여태동 기자) 칠곡군청 레슬링실업팀(감독 김오현)이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여자부 자유형50kg급 이유미선수, 남자 자유형 이동욱(92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유미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전국체전 대회 9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감독 및 선수 6명으로 1994년 5월 창단 이래 전국체전 및 도민체전 등 국내의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해 칠곡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엘리트체육 발전 및 체육인의 사기 진작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