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전진교역(주)(대표이사 이강수)는 8일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하여 백미 500kg(환가액 105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달 대표이사의 장모인 정유복춘 여사의 백수 기념으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이강수 대표이사는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진교역(주)는 1983년 설립된 화공약품 전문기업이며, 기부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