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8일 오후 계산역∼계양산 일대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과 희망의 119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율적인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시민과 함께하는 안전과 희망의 119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계양구청 등 60여명은 ▲화재 예방ㆍ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차 길 터주기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차량용 및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제71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맞춤형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 등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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