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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운림산방, 깊어가는 가을 형형색색 물들어
김용후 기자 | 승인 2018.11.08 17:23

(진도=김용후 기자) 가을날 진도군 운림산방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친지, 연인, 가족 등의 많은 관광객들이 붉으스름, 노르스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운림산방을 방문해 11월의 가을날을 감상하고 있다.

첨찰산 주위의 봉우리가 어우러진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다는 의미의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 허건, 임전 허문, 오당 허진의 5대 일가직계 한국화 작가를 배출한 곳이다.

인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로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쌍계사와 천연기념물 제107호 상록수림으로 둘러싸인 첨찰산이 있다.

 

김용후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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