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Circles” 통해 세상에 보내는 첫번째 메시지

(경기=이지은 기자) 여자 솔로 가수의 계보를 이어갈 실력파 보컬리스트 ‘테레쉬’가 활동을 시작한다. 장르의 구분없이 어떤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테리쉬’는 그에 맞는 실력으로  앞으로 발매될 음원역시 발라드를 비롯한 여러가지 장르로 설명될수있다.

동덕여대 보컬과 수석입학 출신으로 그녀가 내보인 실력과 특색으로 여러가수의 보컬 트레이너와 여러작곡가의 가이드 보컬로 업계에선 이미 신인 아닌 신인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색있는 목소리와 같이 밝고 꾸밈없는 그녀의 외모 성격은 그녀를 지켜볼 충분한 가치를 설명한다. 위트있는 성격과 그녀가 구사하는 사투리는 그녀만이 가진 매력포인트로 이제 시작하고있는 라이브 방송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녀는’골든 라이브’ 라는 플렛폼에서 만날수있다.

어릴적부터 가수가 되고자 하는 마음과 바람으로 고향에서부터 연습과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11월 처음으로 발매될 그녀의 세상을 향한 첫번째 외침을 기대해보자.

TeRish 첫번째 싱글엘범 CIRCLES 발매. 신인 가수 테리쉬가 첫번째 싱글”Circles” 를 통해 세상에 첫번째 메시지를 보낸다. 이번 싱글에는 세곡이 수록되어있다.

’RADIO’는 ’자신만의 주파수를 찾아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길을 찾아라’ 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테리쉬 만의 에너지로 열정과 젊음을 노래하고있다.

‘Walls’ 는 경쾌한 리듬의 신나는 R&B 곡으로 매 벌스와 후렴에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소위 썸을 타기전 남녀의 입장을 대변하듯 서로의 속마음을 내비치는 구성 또한 듣는 귀를 즐겁게 만들어줄 곡이며 도입부 잔잔한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갈수록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피쳐링에 참여한 신예 랩퍼 허지수는 독특하고 신선한 플로우를 보여주고 있으며 곡 전반적인 테리쉬의 노래에 응답하듯 남자의 솔직한 심경을 가사에 담아냈다. 테리쉬의 walls  그 누구에게나 찾아올 썸우리를 다시 설레게 만들어줄 것이다.

‘괜찮은거야’는 테리쉬의 경험을 위주로 가사를 담담히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테리쉬 또래의 연애와 마음이 바뀌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솔직하게 표현한곡으로 테리쉬의 감정변화가 고스란히 느껴지는곡이다. 이제 시작하는 그녀의 움직임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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