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영등포쪽방상담소 통해 쪽방촌 거주민에 전달

▲왼쪽부터 영등포쪽방상담소 김형옥 소장, (주)트리제이컴퍼니 김병건 이사, 최지원 서울 사랑의열매 대리

(서울=양정호 기자) 배우 장근석(트리제이컴퍼니)은 지난 1일 오전 9시,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소장 김형옥, 이하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겨울철 쪽방촌 거주민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탄 13,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우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김병건 이사, 공식팬클럽 크리제이 임원진, 영등포쪽방상담소 김형옥 소장,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추운 겨울철 특히나 주거환경에 열악한 쪽방촌에 따뜻한 연탄을 기부해주신 배우 장근석 님, 함께 참여해주신 팬클럽 크리제이와 소속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따뜻한 연탄처럼 우리 사회와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울 사랑의열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배우 장근석은 6년째 공식팬클럽 크리제이와‘나눔 사진전’을 열고 입장료와 모금활동으로 지금까지 약 3억 2천여만원을 기부하였고,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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