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병철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4일(화) 오전 10시 30분, 병아리어린이집(원장 김태숙)에서 남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400,400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병아리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장터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선생님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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