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지난 6일 오산정보 고등학교(교장 김민섭)에서 의료생활 협동조합(이사장 이강우)과 조합원 진료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기부천사 오산시민병원이 학교와의 첫번째 협약식이다. 앞으로 교직원과 학생은 오산시민 병원에서 조합원 대우로 진료를 받게 될것이다. 

이강우 이사장은 “학생은 미래의 꿈나무이자 동량이라며, 학교와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말했다.

한편, 오산의료생 활협동조합 시민병원은 개원후 3년동안 1억원을 기부하였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