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1급종합정비(대표 임정호)는 1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해 달라며 개업 축하 쌀 600KG(60포)을 흥해읍에 전달했다.

임정호 흥해1급종합정비 대표는 “지난 8일 공장을 개업하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대 흥해읍장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준 흥해1급종합정비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흥해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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