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제외한 지역별 평균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1400원대로 집입하는 등 6주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1400원대를 보이고 있다.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평균 29.2원 내린 1451.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 둘째주 1444.6원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다.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로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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