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인천교통공사 1호선역무안전센터(센터장 김유수)과 12월 20일(목) 오전 11시 부평구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평구청역에 위치한 작은 갤러리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문화예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 전문기관인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작은갤러리를 운영 하고 인천교통공사에서 시설물을 관리하는 상호 협업 활동 전개를 위해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인천교통공사가 1호선 역무안전센터는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 홍보를 지원하고 각종 문화예술행사 공유 및 협업, 부평구청역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추진에 힘쓰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인천교통공사 김유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문화 수준이 더욱 향상 될 수 있도록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평구문화재단 이영훈 대표이사는 “협약 체결을 통해 작은 갤러리 운영 뿐 아니라 부평구문화재단의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문화로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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