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계양구협의회(회장 나대기)는 12월 28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품을 전달하고 박상신 부구청장과 함께 歡談을 나눴다.

이날 기탁식에는 12월 한달동안 나대기 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들이 협심해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지난10월 개최한 평화통일염원축구대회에 접수된 찬조금 330만원, 쌀200kg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 기탁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쌀을 기탁해왔던 민주평통 계양구협의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일반시민을 비롯한 청소년통일역사현장견학, 평화공감 토크콘서트, 통일가족신문만들기 등도 계획하며 국가의 평화통일 신념을 다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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