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리 증진·지방자치 발전 선도적 역할 공로

(봉화=김시환 기자) 제8대 봉화군의회 조병두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병두 의원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예산을 심사하는데 있어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고 직원 안전대책을 위한 예산편성 및 안전거리 조성,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등 군민 안전을 위한 예산 확대 등 직원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예산을 반영토록 하여 예산안심의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조병두 의원은 군정질의에서 ▲봉화퍼스트(first), 봉화우선주의 정책의 구체적인 확립을 위한 봉화군공무원 관외거주자에 대한 관내 거주 대책, 지역 건설근로자와 지역건설기계 이용 활성화 추진 계획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축사 인·허가, 귀농귀촌 갈등, 영풍제련소 환경오염 갈등 등 지역주민 갈등해소 방안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조병두 의원은 "앞으로도 한걸음 더 발전하는 봉화군과 봉화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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