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재정확보·시민들 편익 증대 노력 공로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은 2일 경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의회 2019년 시무식에 앞서 최덕규 의원에게 2018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패를 전수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노력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미가 깊은 상이다.

최덕규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문화행정위원장으로서 시민과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특히, 건전한 재정확보와 시민들의 편익 증대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최덕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주시민의 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같이 뛰어준 경주시의회 의원들을 대표하여 받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올 한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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