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조례안 심사, 시정질문 등 열린의회 구현

(구미=임성찬 기자) 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제11회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종호 의원은 평소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은 물론 동료 의원 사이에도 신망이 두터우며, 최근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일부개정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방범시설을 설치하여 저소득 가정 범죄 노출방지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범죄예방환경설계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제정 등 청소년에 대한 의정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러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결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대한민국미래경영대상, 혁신한국인&Power Korea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올해 1월 2일에는 청소년 선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여년이 넘는 청소년 선도활동을 바탕으로 33년 동안 이어온 반포장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학사업을 적극 후원하여 누적 장학금이 2억 4천여만 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한웃음치료협회장을 비롯하여 구미대학교 부교수에 재직하는 등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모범을 보여 동료의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윤종호 의원은 시민의 뜻에 따라 일꾼의 역할에만 충실한 것 뿐 이라면서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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