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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축구단, 미얀마 동파운지 축구용품 지원단국대 학생처와 업무협약 연계 해외 첫 사회공헌
용만중 기자 | 승인 2019.01.06 15:29

(평택=용만중 기자) 평택시민축구단이 단국대 학생처(학생처장 김기홍)를 통해 미얀마 동파운지 지역 아이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기증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1월 3일 단국대학교 학생처장 김기홍 교수, 단국대학교 학생처 고준규 팀장, 평택시민축구단 한광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공 등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단국대학교는 2007년부터 꾸준히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었고, 평택시민축구단과의 MOU 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미얀마 동파운지 지역 축구용품 지원이 진행됐다.

평택시민축구단은 평소 합정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지만 해외지역으로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건 처음이다. 

단국대학교 학생처 사회봉사단은 교육봉사, 노력봉사, 의료봉사, 다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봉사하기 위해 미얀마로 떠난다. 봉사단은 평택시민축구단 선수들 싸인이 들어가 있는 싸인볼 및 매치볼을 직접 미얀마 동파운지 지역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단국대학교 학생처 학생과 진광민 과장은 "단국대학교의 교시인 진리와 봉사 정신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전파하고 재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참된 경험을 줄 수 있는 알찬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정말 뜻 깊게 여기고 있다.”며 “평택시민축구단의 도움으로 미얀마에도 베트남처럼 한국축구에 대한 사랑이 싹틀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평택시민축구단 윤상철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지만, 단국대와 함께 해외 ‘축구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돼서 굉장히 뜻깊다. 이러한 활동들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해야한다”라고 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용만중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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