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복리증진 지방자치 정착 발전 공헌 인정받아

(의성=김시환 기자) 의성군의회 서용환 의원(3선, 자유한국당)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2018년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정봉사대상은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용환 의원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자치 정착 및 발전에 공헌하였음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동료 의원과 군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과 화합 정치 실천은 물론 군정질문,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및 보조금지급대상자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민간인에 대한 보조금 중복지원을 방지하는 의성군 보조사업통합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예산의 적정 사용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 등 의원 본연의 임무를 다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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