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흠 구청장 “주민숙원사업에 모든 행정력 동원 하겠다”

(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 신년교례회가 8일 오전11시 포스코 수련원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 20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권태흠 북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어려운 시국을 탈피할수 있도록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등 주민숙원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 하겠다”면서 “이제는 동해안 중심 도시에서 영일만 중심 세계화로 발돋음하는 해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2019 신년교례회를 주최한 김인술 개발자문위원장은 교례사에서 ‘화합과 단합으로 다함께 나아가자’는 건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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