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김성주 기자)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는 15일 신년인사회 행사시 소외계층지원“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병행하여 모금한 성금 150만원과 백미(20kg 24포, 10kg 4포,4kg9포)를 설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천군에 기탁했다.

인선혜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각계각층의 사회봉사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소외계층지원에 적극 동참하여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사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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