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따뜻한 이웃의 정 느껴요”

(성주=여태동 기자) 경북향토음식연구회(회장 조중래)은 지난 11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 하였다.

경상북도가 선정한 ‘으뜸음식점’, ‘모범음식점’ 점주들의 모임으로 2015년부터 매년 경북 23개 시·군 중 몇 군데를 선정, 방문하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성주에 방문을 하였다.

경북향토음식연구회(회장 조중래)는 “기해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 최대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원하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주에 방문 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향토음식연구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바람처럼 어려운 이웃들이 최대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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