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진희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동 소재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희망나눔병원 개원을 축하하는 재능나눔음악회가 15일(화) 오후 3시에 개최했다.

(주)마루 Entertainment 윤고문 인터넷 방송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입원환자와 가족, 인근 주민들 30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앞으로도 월 1회 소규모의 재능나눔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희망나눔병원은 인천 귀농귀촌귀어협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 노인복지관, 한국독도사랑 연합회,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인천지부 등 8개 단체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인천 희망나눔병원은 2018년 10월 26일 정식 개원해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5개 진료과와 도수운동치료 및 피부/비만클리닉 등 준종합병원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대식 의료장비와 시설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확보했으며, 양한방 협진체계를 구축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환자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희석 인천의료원장은 소방공무원과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최대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희망나눔병원은 인천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420(학익동 293-37)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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