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최근 치러진 2019년 경찰공무원 정기 시험승진에서 수사과 직원 5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계급별 승진자는 경정1명(변준범), 경감1명(김승혜), 경위1명 (이신영), 경장 2명(박진영, 안지혜)으로 2019년 정기 심사승진에서 경사 1명(박범석)까지 경정에서 경장까지 전 계급에서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는 대민 접점 부서인 수사과에서 이례적인 일로 업무와 공부를 동시에 이루므로 수사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있다.

승진자들은 모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일과 개인성과 향상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프로경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