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귀순 기자) 대구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23일 15시 관내 피난 약자 시설(요양병원 등) 16곳 관계자와 화재예방 및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 자율안전 관리와 겨울철 화재예방 철저 당부했고, 안전 관리 해법을 다 함께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성 요양병원, 밀양 요양병원 등 주요 화재사례 전파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겨울철 화재예방 철저 당부 및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였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자의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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