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남정생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교육은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품질관리 지표활용으로 원활한 구급현장 활동을 강화시키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정된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2019년 e-Triage system 사용자 매뉴얼 ▲구급활동일지 및 세부상황표 작성방법 ▲한파 대비 구급업무 폭주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구급품질관리 피드백 및 구급업무 이행사항 ▲감염관리 표준지침 및 감염방지 ▲폭행피해사례 전파 및 예방교육 ▲구급차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등이다.

구미정 구급팀장은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군민들에게 고품질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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