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5일 19년 상반기 경정, 경감에 대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경무과장 경정 김칠성(전입 포북), △생안과장 천국영(전입 경주) △112실장 경정 신영길(전입 경주), △여청과장 경정 김창수(전입 경주), △수사과장 경정 황태일(전입 서울청), △형사과장 경정 김형경(전입 경주),△정보과장 경정 이영우(전입 포북), △청문감사관 경감 김재조(전입 영천)이 28일자로 부임했다.

또한 경감급 전입 22명, 부서이동 6명이 새롭게 본서 계장, 파출소장 등의 보직을 발령을 받았다.

28일 오전에는 4층 대회실에서 인사발령 신고식을 대신해 서장 등 인사발령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섭 서장은 "1년 동안 좋은 인연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중간관리자로서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뛰는 현장 책임자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칠성 경무과장 등은 “포남서로 오게되어 기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위이하 인사 발령은 이번달 내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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