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월 3일 오후 송언석 국회의원이 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하여 김천소방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송언석 국회의원은 특별경계기간 중 소방력 전진배치 현황 등 주요 근무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불철주야 수고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많은 김천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하면서 당직 근무자들과 따듯한 악수를 나누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격려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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