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즌권 판매 개시

(상주=윤수연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이 상주상무프로축구단 2019년 시즌권 1호 구매자가 됐다. 상주상무는 2월 1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2019년 시즌권 1호 구매식을 열었다. 

상주상무는 프리미어 시즌권(150,000원), 일반 시즌권(50,000원), 라이트시즌권(30,000원) 등 총 3종의 2019년 시즌권을 선보였다. 시즌권 구매 시 일반 입장권 대비 68% 저렴한 가격으로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카모플라주 패턴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주상무만의 색깔을 더했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유니폼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상주상무의 시즌권 1호 구매자가 되어 기쁘다. 상주상무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가가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상주상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상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염원을 함께 모아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2월 1일 시즌권 판매를 개시했다. 구단 홈페이지(www.sangjufc.co.kr)와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구단 사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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