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미술인들 창작 활동·문화예술의 활성화

(고양=이만조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 관내 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작가 지원 사업 고양작가초대전 ‘고양아티스트 SOLO'를 진행한다.

2019년도 참여 작가는 김소연, 한상영, 박제경, 문인환 총 4명이며, 2월 14일부터 3월 24일 까지 각 22일씩 전문 큐레이터의 지원을 받아 작가의 역량 향상과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의 준비한 신작을 발표하는 개인 전시를 열 예정이다.

고양작가초대전 ‘고양아티스트 SOLO' 는 그 동안 작가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는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된 신규 사업으로 기존의 고양 우수작가공모전 ‘고양아티스트365’ 에 선정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초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김소연, 한상영’展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0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박제경, 문인환’展은 2월 28일부터 3월 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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