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방용환 기자)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추진한 소방안전대책이 톡톡한 효과를 봤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으로는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다중이용시설 안전컨설팅 ▲소규모 숙박시설 및 화재취약계층 주거시설 소방안전점검 ▲설 연휴 휴무공장 안전관리 문자전송 및 예방순찰 ▲비상구 안전픽토그램 보급 ▲전통시장 안전교육 및 자율소방대 정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이다.

이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에 발생한 화재 3건, 구조 33건, 구급 322건으로 작년대비 화재 66%, 구조 45%, 구급 7%가(2018년 화재9건, 구조72건, 구급 344건) 줄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설 연휴 동안 추진한 대책들이 안전한 결과로 이어졌다. 시기에 맞는 다양한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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