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생활문화 활동, 지역 공동체 회복

(김포=홍순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오는 2월 20일부터 ‘2019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활동, 지역 공동체 회복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10월에 개관하여 운영 중인 개방형 복합생활문화공간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활동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참여의 폭을 넓혔다. 

총 5개 강좌로 성인 대상 ▲맛있는 ‘커피’ ▲수작(手作), 금속공예 ▲바느질 이야기, 어린이 대상 ▲자연 미술 놀이(창의예술 아카데미) ▲안녕! 예술가(보디워크, 통합예술표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월곶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김포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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