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회계예산 승인건 등 안건 심의 의결

(인천=배동수 기자)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는 지난 13일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평가 및 회계결산승인과 2019년 사업계획 및 회계예산 승인건 등 크게 2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

지난해 실적으로는 ‘어린이날 큰잔치’ 10주년을 맞아 21개 단체와 함께하는 행사로 1천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하여 성황리 진행했으며 ‘남동교육희망수다’로 남동초혁신학교이후로 꾸준히 연대 하며 교육희망수다 모임을 진행했으며 그 외 만수동청소년축제준비에 참여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는 지난해 인천남동구 행정 및 의정감시 활동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현안발굴로 공무국외연수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문제제기로 여행사가 아닌 전문컨설팅 기관과 협의하여 연수를 진행 했으며 의정비 심의에서 의회안(19%인상)에 대한문제제기를 하고 공무원 인상분(2.6%) 수준에서 의정비 심의결정에 역할을 했다.

한편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는 2019년 사업목표는 평화로 복지를 시민이 정치의 주인으로 ‘회원이 주인 되는 시민단체 만들기’ ‘풀뿌리 지역공동체 활동 및 지역네트워크 강화’ ‘주민자치 시대를 준비 활동’등으로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남동구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목표이다.

이날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는 김덕수 대표는“2019년 평화의 바람과 주민자치의 바람이 불어오는 상황에서 남동평화복지연대가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는 인천남동구에 거주 하거나 남동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에 가입 신청이 가능 하나 신입회원 교육을 거쳐야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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