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봄학기 평생교육 및 학점은행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4일부터 12주(과정별 상이)동안 운영되는 이번 봄학기 강좌에는 타로상담사 자격증,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디톡스와 쥬스마스터 창업반, 경·서도 민요 등의 신규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며, 커피의 문화와 추출법, 바리스타 자격증 1, 2급 과정을 비롯하여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카페메뉴 창업반, 홈메이드 브런치 과정들이 야간에 개설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독서심리지도사, 진로코칭지도사, 웰다잉지도사, 부모교육코칭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새 봄을 맞이하여 에너지를 고양시키고 스트레스는 다운시키는 생활체육교실 강좌(골프, 테니스)도 주간과 야간에 걸쳐 운영된다. 골프는 전·현직 골퍼의 코칭을 통해 기초부터 고급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며, 테니스 또한 초보자도 빠른 실력향상이 가능한 효과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031-370-2581~4)으로 전화신청 또는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교육과정 안내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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