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2019년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난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이 일성레저산업(주)제주비치(이규표 대표이사) 와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제주도 전지훈련과 동시에 일성레저산업(주)제주비치(이규표 대표이사)에서 선수들 식사, 숙소, 버스 등 훈련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당한다.

일성콘도&리조트는 부곡, 설악, 지리산, 무주, 남한강, 경주, 제주에 전국 8개의 직영리조트와 6개의 연계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콘도&리조트 전문 기업이다.

평택시민축구단와 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 업무협약에 주요 내용은 평택시티즌 조합원은 일성콘도 전국 지점 회원 대여가로 이용할 수 있고, 일성콘도회원들은 평택시티즌 조합원 가입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다.

평택시민축구단 윤상철 대표는“제주도에서 편하게 훈련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일성콘도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또한 업무협약을 일성콘도 회원들은 평택시민축구단을 알게 되고, 축구팬들은 일성콘도를 많이 이용하여 서로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일성콘도&리조트 고정환 본부장은 “체인별 특화된 테마”, “친환경 개발”, “고급화 전략”,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안락한 휴식처로 입지를 굳혀가며 콘도&리조트 전문 기업으로서 신뢰받는 믿음직한 기업으로 되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는 제주도 전지훈련을 2월 14일부터 2월 26일 까지 보내고, 연습경기로는 K3팀 외에도 중국팀들과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겨울에 만든 체력을 바탕으로 세부 전술과, 선수단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훈련할 계획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