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기관 소통·협력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는 19일 시청 비전홀에서 장애인 일자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8개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복지관, 용인시보호작업장, 장애인협회, 자립생활센터, 장애인공동체 시설, 시의회 등의 기관장과 담당자 26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들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 발굴은 물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박람회, 동행면접, 구인발굴단 운영 일정과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의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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