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시는 19일 시의 각종 소송사건 지원, 법률자문, 법령질의 해석 등 담당을 위해 임윤태 고문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변호사, 기획조정실장, 예산법무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수여, 기념사진 촬영, 시장님과의 T-time을 가졌다.

화성시에 위촉된 신규 변호사 포함 총 13명으로, 지난해 총 412건 자문활동, 소송위임사건 31건 지원했다.

이번 추가로 위촉된 임윤태 고문변호사는 태정합동 법률사무소 임윤태변호사로 제42회 사법시험합격, 행정안전부 고문변호사, 서울특별시 고문변호사, 대한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해 시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은 물론, 각종 법률수요에 보다 전문적으로 신속하게 대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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