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누리보듬터”에서는 2월 16일(토) 청소년 35명이 참가하여 삼겹살 파티를 진행하였다.

이번 삼겹살 파티 체험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되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친구들 간의 추억을 쌓았고 공동체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한 학년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4일 5학년 신입생을 새로 맞이하며, 2019년도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유익한 활동들을 진행하도록 다양하게 구상하고 계획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만족을 높이기 위하여 사전회의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이 주도적인 프로그램을 하도록 돕고 있다.

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인천시 계양구장제로 937 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캠프, 학습지원, 생활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5학년 20명 6학년 20명이며 032)205-7646으로 전화하면 지원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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