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 담으세요

(인천=김광수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심곡도서관은 인천 서구지역 성인을 위한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모든 사랑의 기록」을 3월 15일(금)부터 4월 26일(금)까지 운영한다.

심곡도서관에서는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김정현 작가와 계층별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모든 사랑의 기록」은 가족, 요리, 반려동물 등 일상 속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 에세이를 읽고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가 쓴 글은 포토 에세이로 제작한다.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2월 22일부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kr)의 독서문화행사 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곡도서관 관계자는 “김정현 작가와 함께 일상 속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주제의 에세이를 읽고 써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완성된 작품집은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이야기를 담으며, 지역주민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kr) 또는 심곡도서관(☎ 568-0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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