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친절 메아리”

(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승헌)는 지난 21일 민원실에서 미소와 친절로 좋은 하루를 여는 ‘미소·친절·굿데이 친절다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승격 70년을 맞아 책임감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 및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청하면은 매월 업무시작 전 전직원 친절 구호 제창으로 활력 넘치는 미소와 친절을 담아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대민응대 요령과 전화응대 요령 등을 모니터링해 토의하는 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헌 청하면장은 “매일 출근하는 것이 즐겁다”, “즐거운 마음을 면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 며, “우리가 외치는 구호가 면민들의 가슴에 메아리쳐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절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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