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스승의 날을 밝힌 작은 꽃 한 다발

▲ ⓒ경향일보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2014.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13일부터 4일간 관내 37개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대학을 찾아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꽃바구니를 전달하여 교육 현장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여성 청소년계장은 “학교폭력 예방ㆍ근절을 위해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학교 현장의 모든 교직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스승의 날을 기해 작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도 무안교육지원청과 무안경찰서는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정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