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이 2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홍성 의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제6대·제7대·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와 특히 제8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의회다운 의회 건설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수상의 기쁨보다는 그 책임감과 무게를 느낀다.”며 “화성시민의 행복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상금으로 받은 50만 원을 화성시 새마을회 이웃사랑 운동본부 ‘천사친구’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화성시 소재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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