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경섭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3월 1일 낮 12시부터 왕십리광장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00 뚝섬만세운동’이라는 주제로 100년 전 성수동 일대에서 노동자 중심으로 일어난 뚝섬만세운동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성동구청이 후원했다. 

▲3.1 토크콘서트 ▲성동구립합창단 100인이 들려주는 삼일절 합창 ▲뚝섬만세운동 과정을 극화한 창작 뮤지컬 ‘190326’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태극기 카드섹션과 플래시몹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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