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유중근(변호사) 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이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신선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포항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19년 입학식에서 총동창회 유중근 회장이 신입생들과 재학생들 중 모범학생 20명에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유 회장은 “사랑하는 후배들이 품고있는 희망과 꿈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덕담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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