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 임시회 앞두고 심도있는 논의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3월 20일(수) 제240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화랑마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라금속공예지구 조성사업 2차 보고,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관시설 현황 보고,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 폐지 계획 보고, 경주시 ‘여성행복드림센터’ 설립 및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황성공원 사유지 매입을 위한 ‘토지은행 공공토지비축 대상사업’ 신청 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기타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제240회 임시회는 3월 20일(수)부터 3월 25일(월)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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