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50여명 동참 깨끗한 환경조성 구슬땀

(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송라면(면장 이호용)은 지난 1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950포병대(대장 이만춘)은 군 장병 50여명과 함께 화진해수욕장 및 내연산과, 마사소류지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송라 화진해수욕장에는 파도에 밀려온 부유물 제거 및 해빙기를 고려 주변 하천과 마사지 주변 쓰레기 줍기, 내연산 등산로와 천년고찰 보경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장병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만춘 950포병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힐링의 고장 송라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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