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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안전시설물 위치정보시스템 확대 구축대피소·소화전·CCTV 등 위치정보 한번에
양경섭 기자 | 승인 2019.03.14 17:40
▲ 성동구청 직원이 응봉산근린공원 팔각정 앞에서 안전시설물 위치정보를 측량하고 있다.


(서울=양경섭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해 서울숲, 왕십리역사 일대 안전시설물 1,014개소에 대한 위치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에 이어, 근린공원 및 성수특화구역 안전시설물 406개소에 대한 위치정보 통합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재난 예방대책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힐링 쉼터로 이용하는 구 소재 근린공원과 성수특화구역 경관개선지 일대를 스마트 안전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밀 위치정보구축을 추진했다.

대상 시설물은 지진대피소, 소화전, 가로등, 보안등, CCTV 등이며 직접 위성측량을 실시해 안전시설물의 위치정보를 전산시스템에 구현했다.

도시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곳곳에 안전시설물이 다수 설치되어 있으나 그 위치정보는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또는 기관별 특정번호로 개별 관리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성동구에서는 그동안 지번 중심으로 관리하던 안전시설물 위치정보를 X, Y축을 활용한 국가좌표 데이터로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개선했으며, 위성측량 기기를 활용한 전문적인 측량을 통해 정밀한 위치정보를 확보했다.

특히, 자체 보유한 위성측량기기를 활용하여 직접 측량을 실시함으로써 위성 측량 수행에 소요되는 예산 약 1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구축된 성동 안전시설물 위치정보는 서울시 공간정보플랫폼인 서울형지도태깅과 모바일 웹인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성동경찰서, 성동소방서, 성동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도 안전시설물 위치좌표를 공유해 안전시설물의 체계적 관리와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더불어,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와 반려동물 실종 시 주변 안전시설물 모바일 위치정보를 활용해 보다 빠르게 위치 추적이 가능하며, 약속장소 지정과 배달서비스 위치제공 등 주민 일상생활에 편익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안전시설물에 대해 정밀 위치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재난안전 대응체계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시설물 위치정보를 확대 구축하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양경섭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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